핵심요약. whisky Jura (위스키 주라) 역사,종류,테이스팅 이야기.
주라
아일라 섬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는 주라 섬은 사슴 섬이라는 뜻의 이름에 걸맞게 섬의 인구를 웃도는 8천 마리의 사슴 서식지로서 매년 사냥 시즌이면 영국 전역에서 사냥꾼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또한 아내와 사별한 조지 오웰이 요양을 하며 1984를 집필한 곳으로도 유명하며 1810년 처음 증류소가 설립되어 1901년 폐쇄되었다가 1963년 주라 섬의 경제 부흥을 기치로 내걸고 재가동되었다.
주라 증류소는 6개의 스테인리스 워시백, 두 쌍의 증류기를 가동하고 있으며 높은 증류기를 사용하며 연간 250만 리터의 생산량을 자랑하며 95% 헤븐스 힐, 짐 빔의 버번캐스에 나머지 5%는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시키고 있다. 최근 스카치 위스키 매니아들 사이에서 조용히 입소문이 퍼지는 제품중 하나이다.
13년~ 21년 급 까지 다양한 두가지 스타일의 주라 몰트 위스키를 결합한 제품으로 최고급 ex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시켜 꿀, 스파이스의 은은한 뉘앙스와 라이트한 페놀의 달콤하지만 스모키한 아로마가 스파이스, 소나무, 이탄의 따뜻한 풍미를 주는 제품이다. 2. 주라 10y
2018년 3월 주라 오리진을 대체하기 위해 릴리스된 제품으로 아메리칸 화이트 ex 버번 배럴에서 10년동안 숙성되었다가. 스페인 최고급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마무리 숙성 시킨 제품이며 바닐라, 오렌지, 후추, 다크 초콜릿의 아로마와 생강, 커피, 구운 아몬드의 풍미를 선사하면서 미디엄 바디감으로 스모키한 매끄러운 셰리의 달콤함을 주는 제품이다. 3. 주라 12y
아메리칸 화이트 ex 버번 배럴에서 12년 완전히 숙성 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마무리한 제품으로 초콜릿, 호두, 시트러스 과일의 섬세한 다즙의 열대 아로마가, 미디엄 바디로 꿀, 바나나, 설탕의 풍미가 은은한 스모크의 여운을 주는 제품이다. 4. 주라 12y 셰리 캐스크
기존 주라 시그니처 시리즈와 차이를 가지는 제품으로 마찬 가지로 아메리칸 화이트 ex 버번 배럴 숙성을 거쳐 엄선한 최상급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마무리 되어 꿀 바닐라로 시작되어 풍부한 과일과 토피로 전개되며 브리오슈, 살구, 아몬드의 아로마가 메실, 달콤한 스파이스로 건포도, 토피, 오렌지 제스트가 달콤한 베르가못, 커피, 감초 노트로 따뜻한 여운을 주는 제품이다.
18년 동안 아메리칸 화이트 ex 버번 배럴에서 숙성하고 프리미엄 보르도 배럴의 마무리 숙성 시킨 제품으로 붉은 과일, 토피, 커스터드 , 시나몬의 아로마가, 라즈베리, 딸기, 은은한 초콜릿으로 따뜻한 스파이스와 진한 프루트의 풍미의 여운을 주는 제품이다. 6. 주라 21y
2009년 단종 되었다가 200주년을 기념하여 다시 출시한 제품으로 ex 버번 캐스크에서 완전히 숙성한 다음 빈티지 1963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마무리 제품으로 바다, 꽃의 아로마에 오크, 소나무, 시트러스 과일의 아로마가, 다즙의 마라스키노 체리와 과일, 달콤한 감초의 풍미로 견과류, 다크 초킬릿의 완벽한 조화의 여운을 주는 제품이다.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자료참고: 골컴스피리츠 '{ WHISKY } 위스키 핵심 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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