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간단! 명료! 핵심! 쉽게 알고 즐겁게 마시는 술 이야기. EASY drinking
{ SPIRIT HISTORY } 보드카,럼,진,데킬라

whisky 제조 과정 및 마시는 7가지 방법.

by 사바사강 2023. 1. 8.
반응형

whisky 제조 과정 및 마시는 7가지 방법.

 

위스키 제조 과정


1. 엿기름 제조

몰팅(엿기름) 과정.


엿기름 제조란? 보리를 맥아로 만들기 위해 발아를 관리하는 것
목적은 보리가 발효할 수 있게 당분과 효소를 함유하는 것 
보리를 2~3일 통에 물을 가득 채우고 공기를 주입 싹을 틔우면 피트와 석탄을 통해
건조 2~3일 걸리며 분쇄를 통해 가루를 만드는데 이를 엿기름이라고 한다. 

2. 매싱~맥아

맥아 사진


이 가루를 뜨거운 물을 붓고 비율 1/4 물 3/4을 섞어주고 걸쭉해지면 맥아즙을 언더백이라는 통으로 흘려보내 이후 다시 흘려보낸 거를 제외 뜨거운 물을 두 번 더 첨가 같은 방식으로 이 내용물을 섞어준다.

3. 발효
맥아즙의 당분과 효모가 만나 알코올과 이산화탄소를 생성 워시 백이라는 ( 참나무 오리건 ) 통에 담은 뒤 효모를 첨가한다. 

4. 증류
발효를 거쳐 워 시백에서 2~3일 정도 지난 알코올 7~8도의 액체를 증류한다.
제1단계에서 20도의 알코올 로우와인이 만들어진다.
이 로우와인은 2차 증류하고 처음 나온 초류라는 액체를 모아 다시 1단계로 돌아가 재증류 중간에 흘러나온 액체 ( 위스키 핵심 )만을 따로 모아두고 마지막에 나온 액체를 다시 1단계로 돌아가 증류 이 3가지 액체를 물과 섞어 63.5도로 희석한 뒤 통에서 숙성한다.

1단계: 워시스틸 2단계: 스피릿 스틸 -> 다른 증류기
(1단계 2단계 다 구리로 만든 단식증류기)

2023.01.06 - [진] - 단식 증류기 및 연속식 증류기 설명 및 차이점.

 

단식 증류기 및 연속식 증류기 설명 및 차이점.

단식 증류기 및 연속식 증류기 설명 및 차이점.

1. 단식 증류기 단식 증류기는 말 그대로 발효된 술을 증류기에서 1번 증류시키는 것. 과정은 증류기에 발효된 술을 넣교 가열하면 알코올이 먼저

ckdals331.tistory.com


5. 숙성

숙성되는 과정


오크통의 크기에 따라 숙성속도는 달라지며 ( 작을수록 빠름 ) 습한 기후에서 천천히 숙성된다. 건조한 기후는 물보다 알코올 증발이 높고 습한 기후에는 알코올보다 물이 증발한다. 오크통 선택은 위스키의 최종특징이며 예를 들어 버번 통은 바닐라 풍미 쉐리 와인 통은 쉐리 풍미와 묵직한 맛 깊은 호박 색깔을 낸다. 

매년 1~2% 술이 증발 12년산은 25% 정도를 줄어든다. 이 증발한 손실은 천사의 몫이라고 한다. ( angel's share ) 

6. 병입 
 어떻게 담 드냐에 따라 종류가 달라지며 한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위스키 (몰트)를  ' 한 곳 이상의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몰트위스키를 섞으며 ' 블렌디드 몰트위스키 ' 몰트와 그레인을 섞은 것은 ' 블렌디드 위스키 한다. 

또 한 한 통에서 나온 위스키만을 모아 병에 넣은 것을 싱글 캐스크 싱글 배럴 이라고 한다. 
(보통의 위스키 경우 여러 숙성기간의 위스키들을 큰 통에 넣어 특색있게 하우스 스타일로 만들며 이때 섞은 싱글몰트 중 가장 어린 몰트의 나이를 숙성기간이라고 한다) 예 : 글렌피딕 12년 

그 후 위스키는 냉각 여과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위스키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아미노산 지방을 차갑게 하여 걸러내는 것이다. 
이때 unchill filtered 표시가 되어있으면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은 것. 
이러한 위스키는 낮은 온도 차가운 물과 섞이면 부옇게 변하는데 이는 정상이다. 

 

위스키의 7가지 마시는 방법.

1. 스트레이트

글랜캐런 잔


왜? 얼음이나 물을 첨가하면 향이나 맛이 감소하기 때문에 위스키마다 특징이 달라서 일부 위스키는 쉐리 글라스 브랜디 등 색깔 향을 더 풍부하게 즐기는 방법이 있다. 

2. 온다 록 


스모키한 향과 강한 도수를 싫을 때 마시는 방법 
얼음을 넣으면 위스키의 향이 공기 중에 덜 빼앗긴다. 일반적 혹은 추천으로 고가의 위스키보다는 짧은 숙성이 된 위스키를 추천 ( 하지만 개인차 )

3. 혼합 

위스키 소다


짧게 숙성된 위크 키는 맛이 강하고 풍미가 약한데 음료를 섞어 풍미를 극대화한다.
버번위스키 경우 콜라를 통해 달콤하고 부드럽게 청량감까지 느낄 수 있다. 

4. 물 


일본에서 주로 쓰는 방법으로 물을 타서 마시는 방법 이 방법은 오래 전부터 쓰였지만 일본 위스키 음주 문화를 만들었다. (단 고급 위스키 x) ' 미즈 와리 ' 처처럼 소량의 물을 타고 이 방법은 향을 더 맡을 수 있기 때문에 소량의 물을 쓴다.

5. 위스키&체이서


우리나라는 체이서란 독한 술을 마신 뒤 입가심으로 마시는 물을 의미 
맥주를 마시거나 ( 위스키를 마신 후 ) 혹은 그 반대거나 ( 위스키 전문가들은 물을 한 모금 마시는 방법으로 주로 이용한다. ) 단점으로 입안에서 느껴지는 뒷맛을 오래 못 느낀다. 

6. 위스키&티


중국에서 유래되었고 홍차 녹차를 섞어 마시거나 위에 말 한 체이서로 이용하는 방법 
( 기호에 맞게 따듯하게나 차갑게 마신다. ) 

7. 위스키를 섞어 마실 때 

글렌피딕 시리즈


알코올 농도가 낮은 순으로 마시고 드라이하거나 향이 가벼운 위스키 순으로 마시거나 등급. 짧게 숙성된 순으로 마시고 항상 다른 위스키를 마실 때 가볍게 입안을 정리하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