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whisky Benromach (위스키 벤로막) 역사,종류,테이스팅 이야기.
벤로막
벤로막 증류소는 Forres 라는 고대 도시의 외곽에 위치하여 1898년 설립된 벤로막은 현재 스페이사이드에서 운영되고 있는 가장 작은 증류소로 단 2명을 고용하여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다. 연간 20만 리터로 위스키를 생산했지만 1993년 독립 병 입자인 Gordon & Macphail에게 매각, 이후 1996년 6월 벤로막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는 부활하게 된다. 다른 스페이사이드 제품들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피트 한 싱글 몰트의 생산을 재개함으로써 2006년 최초의 싱글 몰트 위스키인 오가닉 등을 포함한 수많은 릴리스 제품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엄청난 수작업과 느린 공정을 지향하여 보리, 물, 효모, 장인정신으로 이루어진 4가지 재료를 통해 빚어진 특색있는 캐릭터의 핸드메이드 위스키 제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1. 벤로막 10y
퍼스트 필 버번 + 셰리 캐스크 조합 숙성 제품으로 80% 버번 캐스크 20% 셰리 캐스크 숙성을 블렌딩 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추가로 1년 동안 마무리하는 제품으로 청사과, 서양배, 꿀, 바닐라 스모크 아로마가 토피, 블랙 체리 같은 맛과 함께 매끄러운 플레이버가, 부드러우면서도 풀 바디감의 스모크의 여운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2. 벤로막 15y
기존 10년 제품보다 셰리를 더욱더 강조한 제품이며 18년급 같은 15년 제품으로
잘 익은 사과, 구운 맥아, 다크 초콜릿의 크림 같은 아로마가 구운 맥아, 오렌지 껍질의 맛으로 부드러운 스모크와 말린 과일의 맛으로 크림 같은 여운을 주는 제품이다.
3. 벤로막 21y
2020년 출시된 제품이며 스코틀랜드 싱글 몰트 지역의 심장부에서 공수한 최상급 재료만을 사용하여 버번 캐스크+ 셰리 캐스크 숙성 제품으로 스모크를 동반한 시트러스, 생강, 오크의 달콤한 아로마가 후추, 오렌지, 라즈베리 같은 달콤한 플레이버가 구운 사과와 은은한 스파이스 함으로 시작해 오크 및 부드러운 스모크 여운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4. 벤로막 오가닉
세계 최초 공식적으로 UK Organic status 받아들여진 위스키로 시작부터 끝까지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2006년 출시되어 매우 레어한 제품으로 바닐라, 토피, 바나나의 향과 함께 커피, 코코아의 흔적과 함께 시트러스 과일의 아로마가 크림 같은 페퍼, 달콤한 과일의 풍미가 크리미한 다크 초콜릿으로 부드러운 오랜 여운을 주는 제품이다.
5. 벤로막 40y
2021 에디션 제품으로 1981년 증류되어 퍼스트 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40년 숙성된 제품으로 캐스크 스트랭스 제품이다. 생강, 시나몬, 은은한 다크 퍼지 같은 아로마가 오래된 오크의 풍미와 함께 강렬한 오렌지 플레이버가 스파이스를 배경으로 사과, 데메라라 설탕 같은 맛으로 미디엄 바디감으로 시트러스, 오크의 여운을 주는 제품이다.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자료참고: 골컴스피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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