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queur Vermouth (리큐르 베르무트,버무스,비앙코,릴렛) 역사,종류,테이스팅 이야기.

핵심 요약.  liqueur Vermouth (리큐르 베르무트,버무스,비앙코,릴렛) 역사,종류,테이스팅 이야기.

노일리 프랏, 안티카 포뮬라, 릴레, 카르파노 비앙코 

주정 강화 와인의 종류로서 18세기 이탈리아에서 처음 만들어졌고 간단히 레드, 화이트 와인에 설탕과 향료 약초를 넣어 향미를 낸 향미 강화 와인이다. 시작은 고대 그리스 부터지만 현재의 향쑥을 넣은 방법은 16세기 독일에서 시작 이탈리아 상인들이 무역, 대량 생산으로 지금의 베르무트가 됐다. 18세기까지 이탈리아 레드와인으로 만 만들어졌으나 19세기 프랑스 조셉 노일리가 화이트와인을 이용한 드라이한 스타일의 베르무트를 만들었다. 그래서 프랑스는 드라이한 베르무트로 발전 이탈리아는 스윗 베리무트로 발전 비앙코는 흰색이라는 뜻으로 드라이보다는 달지만 스윗보다는 덜 달고 대부분 꽃향기를 머금고 있는 것이 특징. 릴렛 같은 경우 토닉워터의 재료인 키니네를 넣은 베르무트 레드, 화이트 와인을 섞은 ' 로사토 ' 가 있다. 간단하게 여러 가지 파생된 베르무트 종류가 있다고 생각하자. 크게 스윗 드라이 비앙코를 생각하고 그 안에서 여러 가지 계열의 술이 있다. 

1. 노일리 프랏 ( 드라이 베르무트 )

구글 이미지

조셉 노일리가 1813년 프랑스에서 최초로 화이트 와인을 넣어 만든 드라이 계열의 베르무트를 만들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으며 뛰어난 품질로 많이 사용 지금까지 레시피는 알려지지 않았고 특징으로는 화이트 와인을 야외에서 오크 캐스크를 숙성하여 4계 절간 숙성 후 20여종의 허브와 향료 스파이스를 블렌딩한 제품이다. 드라이 마티니의 필수 재료로 세계 최초이자 최고급 품질이라 칭한다. 

2. 안티카 포뮬라 ( 스윗 베르무트 )

안티카 포뮬라

203년의 오랜 역사와 더불어 1786년 이탈리아 안토니오 베네데토 카르파노에 의해 만들어졌고 허브 연구자 였던 카르파노는 모스카토 와인을 기반으로 30여가지의 허브를 첨가하여 최초의 ' 로쏘 베르무트 ' 를 만들어 왕실에게 선물, 왕은 이 베르무트를 생산 상용하도록 지시하여 지금의 로쏘 베르무트의 상업화를 이루어준 제품으로 지금까지 레시피의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라벨 또 한 1786년을 재현 바닐라빈, 샤프란, 마다가스카드 등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만들어 베르무트의 제왕이라고 불리고 있다. 

3. 릴레

릴레

릴렛 블랑은 프랑스 보르도에서 1872년 처음 생산, 프랑스산 고급 식전주로 릴렛 라인업의 핵심 제품으로 부드러운 과일의 풍미를 자랑한다. 약 오크 캐스크에서 12개월 동안 숙성되어 오렌지. 꿀, 이국적인 과일의 아로마와 풍미가 오랜 여운을 준다. 과일과 허브,. 리큐어, 드라이 화이트 와인의 블렌딩 제품 

4. 카르파노 비앙코 

카르파노 비앙코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지며 베르무트 향을 가장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신선한 코코아와 초콜릿, 자몽 향의 조화가 복합적인 와인의 향과 미네랄 여운을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여운을 주는 제품이다.  

 

사진출처: 구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