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pagne Bollinger (샴페인 볼랭저) 역사,종류,테이스팅 이야기.

핵심 요약. Champagne Bollinger (샴페인 볼랭저) 역사,종류,테이스팅 이야기.

볼랭저
1884년 당시 군주인 빅토리아 여왕이 볼랭저 샴페인을 처음 마시고는 그 맛에 반하여 품질을 보장하는 의미의 왕실 인증서를 수여했으며 이후 20세기에 들어 엘리자베스 볼랭저가 하우스를 운영할 당시, 하우스는 조지 6세와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왕실 인증서를 받게 되었다. 1981년에는 찰스 왕세자의 결혼식 연회에 사용되기도 했으며 제임스 본드가 볼랭저 샴페인을 잔에 따르는 것을 시작으로, 볼랭저에 ' 제임슨 본드의 샴페인 별명까지 붙게 되었다.  볼랭저는 다른 와이너리들과는 달리 공급량의 2/3를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량의 87% 정도는 그랑 크뤼와 프르미에 크뤼 포도밭에서 수확한 포도만을 사용하고 있다. 주요 재배 품종은 피노 누아, 샤르도네, 피노 뫼니에이며 블렌딩하는 포도의 주 품종은 피노 누아이다. 
볼랭저 하우스는 샹파뉴 지역의 귀족 아타나스 루이 임마누엘 이 와인 분야에서 일하던 폴 르노딘 과 조제프 볼랭저와 협력하여 1829년 아이 지역에 세운 곳이다. 3대째에 이루어 운영을 책임지고 있으며 볼랭저는 오랫동안 이어온 전통적인 방식, 가족 중심 운영, 자체 그랑 크뤼와 프르미에 크뤼 포도밭, 철저한 관리 등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영국 왕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는 샴페인이다. 

1. 볼랭저 스페셜 뀌베

볼랭저 뀌베

여러 포도밭과 빈티지 3가지 포도 품종을 섞은 전통적인 샴페인으로 빵, 사과, 아몬드 스모크의 풍부한 향과 함께, 우아한 질감으로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포도 품종: 피노 누아, 샤르도네, 피노 뮈니에

2. 볼랭저 로제

볼랭저 로제

베리류의 풍부한 질감과 향과 함께 중간 바디감으로 가벼우면서도 여러 복합적인 향과 맛으로 식전주, 식중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포도 품종: 피노 누아, 샤르도네, 피노 뮈니에

3. 볼랭저 그랑 아네

볼랭저 그랑 아네

좋은 빈티지에만 생산되는 최상급 샴페인으로 최소 6년 이상 보관되며 꿀, 생강, 계피, 헤이즐넛 말린 꽃 향으로 다양한 아로마와 함께 풍성하면서도 오렌지, 잘 익은 과일, 바닐라의 맛과 섬세한 산도가 오랜 여운을 주는 제품이다. 
포도 품종: 피노 누아, 샤르도네

4. 볼랭저 그랑 아네 로제

볼랭저 그랑 아네 로제

세상에서 귀한 레드 와인 중 하나로 달콤한 체리, 허브의 다양한 아로마와 부드러운 질감과 여운으로 부르고뉴 스타일의 레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포도 품종: 피노 누아

5. 볼랭저 R.D

볼랭저 R.D

과일 향과 살구 향이 주를 이루며 벌꿀 및 구운 빵 향과 함께 헤이즐넛의 풍성한 풍미가 힘이 있으면서도 밸런스가 균형 잡혀 풀 바디감 샴페인으로 풍성하면서도 풍미기 깊은 여운을 길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포도 품종: 피노 누아, 샤르도네 

 

사진출처: 구글 이미지   
자료참고: 골컴스피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