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pagne Mumm (샴페인 멈) 역사,종류,테이스팅 이야기.

핵심 요약. Champagne Mumm (샴페인 멈) 역사,종류,테이스팅 이야기.

멈 
12세기 남작과 기사를 포함한 Mumm family의 시작으로 중세 시대까지 올라가 독일의 가장 오래된 귀족 가문 중 하나로 와인메이킹과 처음으로 연결된 시기는 18세기이다. 1761년 와인 생산자 및 상인으로서 자신의 이름을 딴 p a Mumm 으로 사업을 시작 고유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라인 계곡에 커다란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프랑스 샴페인 업계의 개척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19세기 초 peter Arnold Mumm 의 세 아들은 1827년 국경을 넘어 프랑스 샴페인 지역에 현지 대표인 g.Heuser의 도움을 받아 공식적인 샴페인 하우스를 설립하게 되었으며 사업 착수부터 품질은 그들의 중요한 슬로건이었으며 모든 후임자에게 그대로 이어져 ' only the best 모토로 요약되고 있다. 
이때부터 g.h Mumm 으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Mumm 포도원을 설립, 우수성을 강조하는 회사 전략의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와인 프레스를 설치 당시 전례가 없었던 공급 정책을 도입, 발효되지 않은 주스보다 최고의 포도밭에서 직접 포도를 구입하여 포도 품질을 확인하고 주스 자체를 압축 가공할 수 있어 회사 창립자의 초기 모험에서 영감을 얻어 끊임없이 전 세계를 여행 다니며 유럽을 건너 호주와 뉴질랜드까지 판매 시장 개척 20세기로 접어 들면서부터 미국, 러시아, 캐나다, 브라질, 페루 등 세계 주요 시장에 20개의 자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오늘까지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용하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여전한 와인 메이킹 계의 전설로 군림하고 있다. 

1. 멈 그랑 꼬르동 

멈 그랑 꼬르동

45% 피노 누아 30% 샤르도네 25% 피노 뮈니에 블렌드를 하여 brut 스타일로 만든 제품으로 복숭아, 살구, 파인애플의 아로마와 바닐라, 말린 과일 같은 맛으로 신선한 과일 캐러멜 같은 강렬하면서도 복잡한 풍미가 오랜 여운을 남겨주는 제품이다. 
포도 품종: 피노 누아, 샤르도네, 피노 뮈니에 

2. 멈 그랑 꼬르동 로제 

멈 그랑 꼬르동 로제

산딸기, 체리, 같은 붉은 과일류의 과실향과 산뜻한 산도를 즐길 수 있으며 바닐라, 캐러멜의 균형 잡힌 풍미가 입안에 부드럽게 오랜 여운을 즐길 수 있는 제품.
포도 품종: 피노 누아, 샤르도네, 피노 뮈니에 

3. 멈 꼬르동 루즈 

멈 꼬르동 루즈

멈의 대표 샴페인 제품으로 프랑스 판매 1위, 최소 3년 이상 숙성한 제품으로 풍부한 버블이 지나치게 강하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고 신선한 과일의 달콤함과 캐러멜 향이 끝에 맛의 느껴진 오랜 여운을 주는 제품이다.
포도 품종: 피노 누아, 샤르도네, 피노 뮈니에 

4. 멈 블랑 드 블랑 멈 드 크라 망

멀 블랑 드 블랑

여자를 위한 샴페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만큼 화이트 와인 샤르도네 100% 사용한 제품으로 흰 꽃의 향과 레몬과 산뜻한 과일 향으로 시작해 부드러운 바디감으로 풍성하면서도 과일의 아로마를 오랜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포도 품종: 샤르도네 

사진출처: 구글 이미지   
자료참고: 골컴스피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