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Tequila Clase azul (데킬라 클라세 아줄) 역사,종류,테이스팅 이야기.
클라세 아줄
클라세 아줄은 창립자 아르투로 로멜리가 멕시코에서 소유하고 운영한 브랜드 제품으로 최고 품질의 데킬라와 메즈칼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멕시코의 정교한 전통을 전 세계와 함께 공유하고 있으며 현재 멕시코, 미국, 캐나다, 유럽 등등 50개 이상 국가에 판매되고 있으며 멕시코 할리스코 고지대에서 8년 동안 자란 블루 아가베만을 이용해서 만든 최고급 데킬라로 멕시코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며 전통 석조 오븐에서 72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쪄낸 뒤 전통 효모 균주를 넣어 발효하는 방식으로 데킬라를 만들어낸다. 병 자체도 멕시코의 장인들이 직접 만든 도자기 디캔터의 병립하는데 11일간의 수공예 작업 공정을 거쳐 한병 한병 빚어낸다. 공기 접촉을 통해 풍미가 열리는 디캔팅을 데킬라의 접목 클라세 아줄 제품들은 병 자체가 디캔터이기 때문에 천천히 즐기면서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1. 클라세 아줄 레포사도
100% 유기농 웨버 블루 아가베로 만들어지며 8개월간 아메리칸 오크 숙성하여
아가베, 우드, 바닐라, 캐러멜의 은은한 맛과 풍부한 바디감으로 실키한 부드러움까지 즐길 수 있으며 입안 가득 헤이즐넛, 바닐라의 여운을 주는 제품이다.
2. 클라세 아줄 골드
멕시코의 석양을 보고 만들어진 제품으로 8년 숙성 후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 마무리한 제품으로 레포사도, 플라타의 원액들을 이상적인 비율로 혼합한 제품으로 건포도, 오렌지, 호두, 아몬드의 아로마와 함께 실크 하면서도 복합적인 다크 초콜릿의 코코아, 구운 오크의 맛과 풍미로 복숭아 잼과 같은 달콤한 과실의 여운을 주는 제품이다.
3. 클라세 아줄 플라타
오렌지, 레몬, 민트의 신선한 향과 바닐라 사과 같은 맛으로 바닐라, 레몬 은은한 구아바의 풍미와 감귤류의 여운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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